[성공사례] IM 훈련 (감각운동통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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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42회 작성일 20-03-11 14:06본문
1. 조○○ (관양여중 2학년)
기간: 2008년 8월(15회 훈련)
훈련 전 (상담) | 선택적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동기가 없으며 짜증이 심하고 잡념이 많음. 평소 늘 반에서 7~8등 정도 유지. | |
IM 15회 훈련 후 | 9월 | 중간고사에서 반 1등. 짜증이 나지 않고 선택적 집중력이 올라 갔으며 공부를 더 잘해 보겠다는 동기유발이 생겼다고 함. |
2009년 7월 | 기말고사 전교 8등. 집중력이 확실히 좋아졌으며 1년이 지났어도 유지가 된다고 스스로 말함. |
2. 김○○ (초등 3학년)
기간: 2009년 7월 ~ 8월
훈련 전 (상담) | 병원에서 ADHD 진단(1년간 약물치료), 사회성 부족(바보라고 놀림 받음) 눈 깜박이고 끙끙 앓는 소리, 틱/발음이 안좋고 더듬기도 해 1년간 언어치료. 약 먹은 뒤 더욱 위축이 되어 쳐다보지 못하고 친구랑 어울리지 못하며 장소를 막론하고 책을 끼고 봄. 운동도 잘 못함. | |
훈련 과정 태도 변화 | 1~5회 | 몸이 매우 뻣뻣하고 균형을 잘잡지 못하며 특히 뒤로 돌아 훈련할 때 춤추듯이 흐느적거림. 계속 힘들다고 짜증을 내며 장난치듯 함. ‘킁킁’ 소리를 많이 냄. |
6~10회 | 훈련시간이 흐를수록 충동적, 짜증, 분노, 산만, 검사보다 평소 훈련 점수가 더 낮게 나옴. 몸 여기저기가 가렵다고 계속 긁고 꼼지락 거리느라 훈련을 제대로 못함. 몸이 매우 뻣뻣해 리듬을 맞추지 못하고 손을 잡아 주어야만 균형 유지. 그러나 전체적으로 많이 차분해지고 집중이 좋아짐. 점수는 처음과 비슷한 수준임. | |
11~14회 | “이런걸 해서 뭐해요, 하나도 달라지지 않는데” (부정적) 계속 밉상 맞은 말을 하면서 말을 듣지 않음. ‘킁킁’ 소리는 거의 사라짐. | |
엄마: 초인종 누를 때 마구 누르지 않고 기다린다. 짜증을 덜 낸다. 글자 쓸 때 크기가 제멋대로이고 영어 철자 크기 구분이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많이 또박또박 쓰게 되었다. | ||
15~18회 | 15회부터 점수 대폭 낮아짐. 균형을 잘 못잡지만 열심히 하고 점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함. | |
엄마: 타지 못하던 자전거를 잘 타고(균형 감각 상승) 학습지 수학 문제를 실수로 많이 틀렸는데 거의 틀리지 않고, 복잡한 문제는 회피했었는데 수월하게 풀게 됨. 많이 명랑해지과 활달해짐. 전체적으로 큰 효과를 봤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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