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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발달치료] “또래보다 말이 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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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3-01-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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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표현언어 부진 및 주의력 문제

 

아동은 만 3.2세의 귀여운 남아로 부모와 함께 내원하였으며 부모가 맞벌이라서 주로 할머니가 양육을 하였고 핸드폰이나 TV를 많이 보여주었다고 하며, 현재 ” “벗어” “시어(싫어)” 등 많이 들어본 말은 몇 개 할 수 있고 받침이 없는 3음절 단어까지는 발음이 가능하다고 한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과일이나 숫자의 명칭은 잘 알고 있으며 조립이나 퍼즐, 스티커 붙이기 등을 잘 한다고 한다. 

현재 가정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데 담당선생님 관찰로는 에너지가 넘치고 요란할 정도로 활발하게 논다고 하며, 아동과 함께 동물모형을 가지고 놀면서 관찰해 본 결과 처음에는 놀이에 집중하였으나, 곧 싫증을 냈고 눈맞춤이 되지 않고 동물 명칭을 물어보았을 때 못 들은 것처럼 행동하였으며, 동작에 대한 지시를 따르지 못하고 주의가 산만하였다. 

 

상담) 언어발달을 어렵게 하는 공통적 요인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소리나 행동 말을 따라하는 모방성의 결핍을 볼 수 있다

 주의집중력이 짧고 기억력이 부족하고 자폐아 같은 경우는 기계적인 기억력으로 질문을 바꾸면 대답을 못하거나 확장성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환경이 바뀌면 힘들어하고 학습한 것을 일반화 시키는데 어려움을 가진다. 어머니들이 보통 말귀는 다 알아듣는데 말만 못해요라고 하시는데 개념과 인지능력 등 수용언어가 가능하다면 단순언어발달 지연으로 기다려 볼 수 있지만 대부분 생각할 수 있는 만큼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기관에서 아동의 표현언어 부진이 자폐나 인지적 결손,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것인지 등을 검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동언어발달 전문 다솜치료교육센타

(무발화, 단순언어발달지연, 조음장애, 사회성언어, 표현언어, 수용언어장애)

 

상담: 031-426-7779

홈페이지: dasomcli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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