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30)>난독증, 교사가 알아야 개선할 수 있는데 모른다면 무슨 교육을?_난독증전문기관 다솜 공동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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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4회 작성일 24-10-28 17: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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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의 키맨은 학교와 교사다.
난독증, 교사가 알아야 개선할 수 있는데 모른다면 무슨 교육을?
난독증, 교사가 알아야 개선할 수 있는데 모른다면 무슨 교육을?
스쿨iTV가 창사 12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소장 김은희 박사)와 공동으로 난독증에 대한 기획탐사 보도를 한다
[스쿨iTV] 난독증은 글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지능이 정상이라도 언어처리와 관련된 두뇌 기능의 문제 즉 신경생리학적인 문제로 읽기능력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을 말한다.
☞ 읽기 능력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 필연적으로 학습부진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 학습회피가 많이 나타난다.
- 이를 방치하게 되면 결국 불안, 우울, 분노조절 장애 등으로 발전할 우려가 크다.
☞ 난독증은 신경생리학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청각처리능력 향상훈련과 읽기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 등을 통하여 개선할 수 있다.
- 이런 과정을 통해서 수업집중력을 높이고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
♦ 난독증 개선훈련에 있어서 교사 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사실 센터에 오는 아이 중에는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센터를 방문하는 사례가 많다.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난독증에 접근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라며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아이들을 객관적으로 보고 학습 곤란의 이유를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선생님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다.
☞ 난독증 아이들은 그동안 머리가 나쁘거나 열심히 하지 않은 아이로 낙인찍혀 왔다. 다행히 요즘은 학교 난독증 개선 사업을 통해 난독증 어린이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난독증 아이들이 난독증을 극복해서 글을 읽게 되고 자신감을 찾게 되는 과정을 함께 할 때 정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했다.
☞ 교사의 난독증에 대한 인식과 의지는
- 난독증 학생들이 자신감을 유지하며
-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교사들이 난독증에 대한 인식과 의지를 갖게 되면
- 난독증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 학생이 난독증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의지를 길러주고
- 그 의지를 더욱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 난독증은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 교사들의 인식과 의지가 왜 절실한가?
☞ 난독증을 방치했을 때의 위험 상황을 통해 알아보자.
- 학습 부적응과 학교 포기
- 잦은 이직과 실업
- 능력에 비해 저임금 직업
- 심리·정서적 요인으로 자존감 저하, 우울증, 공격성 증가, 분노조절장애 등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다.
※ 사법적 문제로는 비행청소년 및 수감자의 60~80%가 학창시절 학습장애이며, 미국 교도소 수감자들 학교생활을 알아보니 80%가 ADHD, 난독증이었다.
♦ 정책적으로는
☞ 학교교육 시스템에서 우뇌형 학생의 능력개발을 위해서
- 저학년 때 두뇌 특성을 파악하고
-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인간두뇌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
- 또한 우뇌형 교사의 발굴과 역할을 중시해야 한다.
☞ 일선에서 교사들의 노력에만 의지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 결국은 정책적으로 일반화 할 수 있는 것은 정부와 지자체, 시도교육청의 등의 정책입안자들과 집행자들의 난독증에 대한 마인드와 의지가 핵심이다.
♦ 난독증 교육의 효과는 단순히 학생들과 학교 현장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 가족과 사회적인 효과로 삶의 질이 향상되고, 경제적으로도 사회적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 관리자들에 대한 다양한 연수를 통해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 아울러 교사들에 대한 심도 있는 연수를 통해 난독증에 대한 교육적 접근이 현장에서 일반화되게 하는 것이다.
[스쿨iTV] 난독증은 글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지능이 정상이라도 언어처리와 관련된 두뇌 기능의 문제 즉 신경생리학적인 문제로 읽기능력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을 말한다.
☞ 읽기 능력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 필연적으로 학습부진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 학습회피가 많이 나타난다.
- 이를 방치하게 되면 결국 불안, 우울, 분노조절 장애 등으로 발전할 우려가 크다.
☞ 난독증은 신경생리학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청각처리능력 향상훈련과 읽기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 등을 통하여 개선할 수 있다.
- 이런 과정을 통해서 수업집중력을 높이고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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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독증 개선훈련에 있어서 교사 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사실 센터에 오는 아이 중에는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센터를 방문하는 사례가 많다.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난독증에 접근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라며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아이들을 객관적으로 보고 학습 곤란의 이유를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선생님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다.
☞ 난독증 아이들은 그동안 머리가 나쁘거나 열심히 하지 않은 아이로 낙인찍혀 왔다. 다행히 요즘은 학교 난독증 개선 사업을 통해 난독증 어린이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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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난독증 아이들이 난독증을 극복해서 글을 읽게 되고 자신감을 찾게 되는 과정을 함께 할 때 정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했다.
☞ 교사의 난독증에 대한 인식과 의지는
- 난독증 학생들이 자신감을 유지하며
-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교사들이 난독증에 대한 인식과 의지를 갖게 되면
- 난독증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 학생이 난독증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의지를 길러주고
- 그 의지를 더욱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 난독증은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 교사들의 인식과 의지가 왜 절실한가?
☞ 난독증을 방치했을 때의 위험 상황을 통해 알아보자.
- 학습 부적응과 학교 포기
- 잦은 이직과 실업
- 능력에 비해 저임금 직업
- 심리·정서적 요인으로 자존감 저하, 우울증, 공격성 증가, 분노조절장애 등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다.
※ 사법적 문제로는 비행청소년 및 수감자의 60~80%가 학창시절 학습장애이며, 미국 교도소 수감자들 학교생활을 알아보니 80%가 ADHD, 난독증이었다.
♦ 정책적으로는
☞ 학교교육 시스템에서 우뇌형 학생의 능력개발을 위해서
- 저학년 때 두뇌 특성을 파악하고
-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인간두뇌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
- 또한 우뇌형 교사의 발굴과 역할을 중시해야 한다.
☞ 일선에서 교사들의 노력에만 의지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 결국은 정책적으로 일반화 할 수 있는 것은 정부와 지자체, 시도교육청의 등의 정책입안자들과 집행자들의 난독증에 대한 마인드와 의지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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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독증 교육의 효과는 단순히 학생들과 학교 현장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 가족과 사회적인 효과로 삶의 질이 향상되고, 경제적으로도 사회적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 관리자들에 대한 다양한 연수를 통해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 아울러 교사들에 대한 심도 있는 연수를 통해 난독증에 대한 교육적 접근이 현장에서 일반화되게 하는 것이다.
권오일 본부장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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