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31)>난독증을 극복하고 영어와 수학도 잘하는 실제 사례_바우처/난독증전문기관 다솜 공동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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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4-11-05 13: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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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난독증을 극복하고 영어와 수학도 잘하는 실제 사례 1
<창민이(가명) 어머니의 중증 난독증 극복 후기>
<창민이(가명) 어머니의 중증 난독증 극복 후기>
스쿨iTV가 창사 12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소장 김은희 박사)와 공동으로 난독증에 대한 기획탐사 보도를 한다
[스쿨iTV] ※ 독자님들이 편리하게 읽으실 수 있도록 창민이(가명) 어머니의 난독증 극복 후기를 내용별로 나누어서 편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중증 난독증 판정을 받다.
창민이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중증 난독증’ 판정을 받았다.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이 두렵고 당황스러웠다.
☞ 남자아이라서 늦는 것 같다?
- 창민이가 유치원 때 한글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서 유치원 선생님들과 상담을 했지만 창민이가 남자아이라서 늦는 것 같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다. - 왜냐하면 창민이가 학습은 느려도 친구들과 사이도 좋았고, 리드십도 좋았던 편이기 때문이었다.
☞ 심각성을 깨닫게 된 이유
- 심각성을 깨닫기 시작한 것은 경철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도 한글 학습에 대한 진척이 전혀 진척이 없었기 때문이다.
- 남자아이라서 좀 늦을 것이라는 말을 믿고 귀중한 시간을 허비한 나 자신이 너무 어리석었다는 후회가 밀려왔다.
☞ 어리석음에 대한 반성은 열정으로
- 어리석음에 대한 반성은 곧바로 한글을 깨우치게 해야겠다는 열정으로 바뀌었다.
- 2시간 이상 책상 앞에 붙잡아 놓고 한글 공부를 시켰다.
- 그런데 아무리 열정적으로 가르쳐도 창민이는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 창민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했다.
- 담임선생님은 “어머니, 조심스러운 말씀인데 창민이가 난독증일 수도 있으니까 난독증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하셨다.
- 그날부터 난독증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 놀랍게도 난독증의 주요 증상이 창민이와 너무나 비슷했다.
♦ 병원에서 언어치료를 받다.
☞ 인터넷 검색으로 난독증 전문 의사 선생님과 병원을 다양하게 알아보고 집에서 가까운 병원을 찾아갔다.
- 전형적인 난독증이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창민이는 중증 난독증이라고 했다.
- 의사 선생님은 일주일에 두 번씩 전문 언어치료를 받으라고 했다.
☞ 언어치료 과정은 또 하나의 고통을 얹어준 걸까?
- 창민이는 일주일에 두 번씩 하는 언어치료를 너무 힘들어했다.
- 언어치료가 끝나면 언어치료사 선생님이 수업 내용을 말해주고,
- 다음 언어치료 시간까지 오늘 배운 낱말을 아이가 외워 오도록 숙제를 내주셨다.
☞ 표정이 어두워지고 힘들어하는 창민이
- 창민이는 언어치료를 받고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언제나 말도 없이 풀이 죽어 있었다.
- 그 모습이 너무나 안쓰러웠고
- 엄마를 잘못 만난 탓은 아닌지 죄책감이 들기도 했다.
☞ 그렇게 열심히 했음에도 1년 만에 겨우 자음과 모음을 알고 받침 없는 단어 몇 개를 읽는 수준이었다.
- 창민이는 언어치료 1년 만인 초등 2학년이 되어서야 자음과 모음을 알게 되었고
- 받침 없는 단어 기차, 나비, 바나나 정도의 단어들을 읽는 데 그쳤고
- 받침이 들어가는 단어는 읽지 못했다.
- 이젠 아이도 엄마인 나도 지쳐갔다.
♦ 아무리 해도 진전이 거의 없었다.
☞ 난독증 전문 언어치료사로부터 언어치료를 받는데도 진전이 없어 답답하기만 했다.
- 아무리 해도 별다른 진전이 없자 창민이도 기가 많이 죽어 있었다.
- ‘내가 애를 잡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언어치료를 그만 둘 생각도 여러 번 했다.
♦ 병원에서 집중력 강화 약을 처방받다.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었다. 어떻게든 창민이가 난독증을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강했기 때문에 병원에서 집중력 강화 약을 처방받았다.
☞ 약의 부작용은 정말 심각했다.
- 약을 복용하면 구토와 위장 장애로 아이는 밥을 거의 먹지 못했고
- 창민이는 점점 기운 없이 가라앉는 모습이었다.
-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약 복용을 중단했다.
♦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난독증의 근본 원인을 파고들었다.
☞ 약 복용을 중단시키고 나는 난독증의 근본 원인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난독증을 파고들어 공부하기 시작했다.
- 이때부터 좋다는 데는 다 가 보았다.
- 어느 유명한 한의원에도 가서 검사받고 한약과 함께 뉴로피드백과 고압산소 치료와 뜸을 처방받고 치료한 적도 있었다.
☞ 하지만 난독증은 나아지지 않았다.
- 나는 지쳐가고 있었고,
- 아이도 너무나 힘들어하고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 어느 순간 지금까지 했던 치료 방법이 올바른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두 병원의 검사결과지를 가지고 난독증 지원센터에 찾아갔다.
♦ 귀가 열리고 가슴이 뻥 뚫리는 경험을 하다.
☞ 난독증 지원센터 선생님은 “어머니, 전에 했던 병원 검사만으로는 아동의 난독증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네요. 아이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언어정보처리능력에 대해 구체적인 보충 검사가 필요합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가져갔던 병원의 검사결과지를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 난독증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아이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까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셨다.
☞ 이전에 다녔던 곳과는 너무나 달랐다.
- 이전에는 ‘이런 훈련을 받으세요. 이런 치료를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식의 어쩌면 일방적인 통보만 들었는데
- 난독증 센터에서는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다.
- 덕분에 난독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 정말 귀가 열리고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
☞ 창민이에게 청각처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구체적인 보충 검사를 통해서 창민이에게 청각처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 드디어 창민이에게 맞는 훈련을 병행하여 그토록 더디고 지루하던 한글 학습을 끝냈다.
♦ 엄마가 진짜 기뻤던 이유
내가 정말 기뻤던 것은 창민이가 난독증 지원센터를 통해 한글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센터에 갈 때 창민이가 즐거워하는 모습 때문이었다. 그래서 마음이 놓이고 삶에 기쁨이 생겼다.
♦ 창민이가 4학년이 된 지금 창민이는 한글, 영어, 수학도 잘한다.
‘이제 한글 공부가 힘들지 않은가 봐’ 이런 생각이 든다.
☞ 지금 창민이는 4학년이다.
- 난독증 지원센터에 2학년 2학기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다.
- 중증 난독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창민이는 이제 한글은 물론 영어와 수학도 잘한다.
- 돌이켜보면 그 힘들 시간을 어떻게 견뎌냈을까?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 창민이는 아직까지도 난독증 지원센터를 다니고 있다.
- 이유는 학습 집중력과 자신감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 무엇보다 창민이가 계속 다니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 후기를 쓴 이유
부족한 글솜씨에도 3년이라는 시간의 후기를 쓴 이유는 창민이와 같은 아이를 두신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 때문이다. 우리 창민이는 중증 난독증을 극복하고 학교 공부와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다.
♦ 결론
창민이와 내가 경험해 봐서 안다. “증증 난독증도 개선이 된다!!!”
난독증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난독증은 개선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난독증 전문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아직까지 난독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다. 도와주면 극복이 되는데 몰라서 아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스쿨iTV] ※ 독자님들이 편리하게 읽으실 수 있도록 창민이(가명) 어머니의 난독증 극복 후기를 내용별로 나누어서 편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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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난독증 판정을 받다.
창민이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중증 난독증’ 판정을 받았다.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이 두렵고 당황스러웠다.
☞ 남자아이라서 늦는 것 같다?
- 창민이가 유치원 때 한글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서 유치원 선생님들과 상담을 했지만 창민이가 남자아이라서 늦는 것 같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다. - 왜냐하면 창민이가 학습은 느려도 친구들과 사이도 좋았고, 리드십도 좋았던 편이기 때문이었다.
☞ 심각성을 깨닫게 된 이유
- 심각성을 깨닫기 시작한 것은 경철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도 한글 학습에 대한 진척이 전혀 진척이 없었기 때문이다.
- 남자아이라서 좀 늦을 것이라는 말을 믿고 귀중한 시간을 허비한 나 자신이 너무 어리석었다는 후회가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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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석음에 대한 반성은 열정으로
- 어리석음에 대한 반성은 곧바로 한글을 깨우치게 해야겠다는 열정으로 바뀌었다.
- 2시간 이상 책상 앞에 붙잡아 놓고 한글 공부를 시켰다.
- 그런데 아무리 열정적으로 가르쳐도 창민이는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 창민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했다.
- 담임선생님은 “어머니, 조심스러운 말씀인데 창민이가 난독증일 수도 있으니까 난독증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하셨다.
- 그날부터 난독증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 놀랍게도 난독증의 주요 증상이 창민이와 너무나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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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언어치료를 받다.
☞ 인터넷 검색으로 난독증 전문 의사 선생님과 병원을 다양하게 알아보고 집에서 가까운 병원을 찾아갔다.
- 전형적인 난독증이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창민이는 중증 난독증이라고 했다.
- 의사 선생님은 일주일에 두 번씩 전문 언어치료를 받으라고 했다.
☞ 언어치료 과정은 또 하나의 고통을 얹어준 걸까?
- 창민이는 일주일에 두 번씩 하는 언어치료를 너무 힘들어했다.
- 언어치료가 끝나면 언어치료사 선생님이 수업 내용을 말해주고,
- 다음 언어치료 시간까지 오늘 배운 낱말을 아이가 외워 오도록 숙제를 내주셨다.
☞ 표정이 어두워지고 힘들어하는 창민이
- 창민이는 언어치료를 받고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언제나 말도 없이 풀이 죽어 있었다.
- 그 모습이 너무나 안쓰러웠고
- 엄마를 잘못 만난 탓은 아닌지 죄책감이 들기도 했다.
☞ 그렇게 열심히 했음에도 1년 만에 겨우 자음과 모음을 알고 받침 없는 단어 몇 개를 읽는 수준이었다.
- 창민이는 언어치료 1년 만인 초등 2학년이 되어서야 자음과 모음을 알게 되었고
- 받침 없는 단어 기차, 나비, 바나나 정도의 단어들을 읽는 데 그쳤고
- 받침이 들어가는 단어는 읽지 못했다.
- 이젠 아이도 엄마인 나도 지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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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해도 진전이 거의 없었다.
☞ 난독증 전문 언어치료사로부터 언어치료를 받는데도 진전이 없어 답답하기만 했다.
- 아무리 해도 별다른 진전이 없자 창민이도 기가 많이 죽어 있었다.
- ‘내가 애를 잡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언어치료를 그만 둘 생각도 여러 번 했다.
♦ 병원에서 집중력 강화 약을 처방받다.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었다. 어떻게든 창민이가 난독증을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강했기 때문에 병원에서 집중력 강화 약을 처방받았다.
☞ 약의 부작용은 정말 심각했다.
- 약을 복용하면 구토와 위장 장애로 아이는 밥을 거의 먹지 못했고
- 창민이는 점점 기운 없이 가라앉는 모습이었다.
-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약 복용을 중단했다.
♦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난독증의 근본 원인을 파고들었다.
☞ 약 복용을 중단시키고 나는 난독증의 근본 원인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난독증을 파고들어 공부하기 시작했다.
- 이때부터 좋다는 데는 다 가 보았다.
- 어느 유명한 한의원에도 가서 검사받고 한약과 함께 뉴로피드백과 고압산소 치료와 뜸을 처방받고 치료한 적도 있었다.
☞ 하지만 난독증은 나아지지 않았다.
- 나는 지쳐가고 있었고,
- 아이도 너무나 힘들어하고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 어느 순간 지금까지 했던 치료 방법이 올바른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두 병원의 검사결과지를 가지고 난독증 지원센터에 찾아갔다.
♦ 귀가 열리고 가슴이 뻥 뚫리는 경험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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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독증 지원센터 선생님은 “어머니, 전에 했던 병원 검사만으로는 아동의 난독증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네요. 아이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언어정보처리능력에 대해 구체적인 보충 검사가 필요합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가져갔던 병원의 검사결과지를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 난독증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아이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까지도 상세하게 알려주셨다.
☞ 이전에 다녔던 곳과는 너무나 달랐다.
- 이전에는 ‘이런 훈련을 받으세요. 이런 치료를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식의 어쩌면 일방적인 통보만 들었는데
- 난독증 센터에서는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다.
- 덕분에 난독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 정말 귀가 열리고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
☞ 창민이에게 청각처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구체적인 보충 검사를 통해서 창민이에게 청각처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 드디어 창민이에게 맞는 훈련을 병행하여 그토록 더디고 지루하던 한글 학습을 끝냈다.
♦ 엄마가 진짜 기뻤던 이유
내가 정말 기뻤던 것은 창민이가 난독증 지원센터를 통해 한글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센터에 갈 때 창민이가 즐거워하는 모습 때문이었다. 그래서 마음이 놓이고 삶에 기쁨이 생겼다.
♦ 창민이가 4학년이 된 지금 창민이는 한글, 영어, 수학도 잘한다.
‘이제 한글 공부가 힘들지 않은가 봐’ 이런 생각이 든다.
☞ 지금 창민이는 4학년이다.
- 난독증 지원센터에 2학년 2학기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다.
- 중증 난독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창민이는 이제 한글은 물론 영어와 수학도 잘한다.
- 돌이켜보면 그 힘들 시간을 어떻게 견뎌냈을까?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 창민이는 아직까지도 난독증 지원센터를 다니고 있다.
- 이유는 학습 집중력과 자신감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 무엇보다 창민이가 계속 다니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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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를 쓴 이유
부족한 글솜씨에도 3년이라는 시간의 후기를 쓴 이유는 창민이와 같은 아이를 두신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 때문이다. 우리 창민이는 중증 난독증을 극복하고 학교 공부와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다.
♦ 결론
창민이와 내가 경험해 봐서 안다. “증증 난독증도 개선이 된다!!!”
난독증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난독증은 개선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난독증 전문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아직까지 난독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다. 도와주면 극복이 되는데 몰라서 아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권오일 본부장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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