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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 우리 아이 교육을 위한 난독증 학부모 연수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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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03회 작성일 20-02-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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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타임즈 이광원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섭)은 22일(수) 오전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부모 160여명을 대상으로 ‘난독증 이해를 통한 우리 아이 맞춤형 한글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2018년 11월 인천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 제정 이후 학부모 대상 난독증 관련 연수는 인천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동반자인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학교 활동 소개와 교육관련 연수를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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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선행교육 근절과 한글책임교육을 통한 공교육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연수이다. 

 

난독증 전문가를 통해 부모들이 느끼는 자녀의 학습부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난독증 관련 증세를 초기에 발견하여 부모로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가 책 읽는 것에 흥미가 없고 힘들어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난독증 관련 연수가 있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였다. 이번 연수는 특별히 유치원 자녀를 둔 학부모도 참석하여 유아 시절부터 학습부진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 서부교육지원청은 난독증 관련 교사 연수도 진행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학습부진을 예방하고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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